지금 사용하고 계신 브라우저는 오래되었습니다.
알려진 보안 취약점이 존재하며, 새로운 웹사이트가 깨져 보일 수도 있습니다.
최신 브라우저로 업데이트 하세요!
오늘 하루 이 창을 열지 않음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삼광교회 사진

좋은 소식을 전하는 아름다운 교회 삼광교회

게시판 내용
우리의 위기와 예수님의 고난 (시69:1-36)
작성자 성남용 등록일 2022-04-09 13:50:36


다윗이 자신의 위기를 통해서 예언한 그리스도의 수난 시다. 신약에 많이 인용되었다(4절-요15:25, 9a절-요2:17, 9b절-롬15:3, 21절-마27:34,48, 막15:36, 눅23:36, 요19:28-29, 22-23절-롬11:9-10, 25절-행1:20). 그는 무엇을 예언했을까? 그리스도의 고난(1-12절). 다윗이 부르짖었을 때, 그에게서 멀리 계신 것 같았던 하나님은 예수님의 십자가에도 침묵하셨다. 까닭 없이 미워하는 사람들에게서 느낀 다윗의 외로움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겪으신 외로움의 모형이다. 위기 때 성도들을 위해서 했던 다윗의 기도는 제자들을 위해 기도하셨던 예수님을 보여준다. 다윗이 당한 조롱은 조롱당하신 예수님을(마20:19, 주의 집을 위하는 열성이 나를 삼켰다 했던 다윗의 탄식은 성전에서 분노하셨던 예수님을 계시한다(요2:17). 다윗이 당한 고난은 영광의 보좌를 버리고, 질고의 땅에 오신 예수님의 고난을 예표하고 있다(사53:4-5). 하지만 아무도 다윗과 예수님의 고난을 이해하지 못했다(막3:21). 

 

다윗의 위기와 예수님의 고난에 대한 반응(13-29). 다윗은 위기에, 예수님은 고난에 기도하셨다. 같은 반응이었다. 하지만 예수님의 제자들은 잠들어 있었다. 절박함이 없었기 때문이다. 홀로 위기를 겪은 다윗처럼, 예수님도 홀로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를 부르짖으셨다(마27:46). 성부 하나님이 우리가 받아야 할 죄의 저주를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에게 쏟으셨을 때, 예수님은 홀로 그 저주를 감당하셨다(갈3:13, 벧전2:24). 다른 반응도 있었다. 다윗은 대적자들을 저주했지만(롬12:19), 예수님은 긍휼히 여기며 용서하셨다. 놀라운 반전(30-36절). 다윗은 위기 때, ‘하나님이 위대하시다’ 하며 주를 찬양했다. 놀라운 반전이다. 이런 반전의 찬양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곤고한 사람들을 위로한다. 또한 만물이 이런 반전의 하나님을 보고 주를 찬양한다. 누구든지 예수님의 고난과 십자가를 알면, ‘예수님은 위대하시다’ 하며 주를 찬양할 것이다. 십자가에 예수님의 구원과(히12:2),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는 대제사장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히4:14-16), 성도들의 영광과 구원이 감춰져 있다(롬8:28). 역시 놀라운 반전이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묵상하며 고난주간을 보내자. 

facebook tweeter line